HOME > 관련기사 (MWC2016)SKT·KT, 파트너십·기술 공급…글로벌 성과 돋보여 역대 최대 규모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이 성황리에 폐막한 가운데,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거둔 글로벌 성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MWC 기간 주요 글로벌 ICT 기업 경영진과 이동통신 핵심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먼저 지난 23일에는 ... (비즈트렌드)기가인터넷, 4차 산업혁명 주도할 핵심 열쇠 기가인터넷을 통해 한국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최강국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차 산업혁명은 기업들이 제조업과 ICT를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25일 '기가인터넷 100만 시대, 사회·경제 활력과 ICT 리더십 확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과거 광대역 브로드밴... (MWC2016)KT, 바르셀로나에 기가 와이어 제공 일반 전화선에서 기가급 속도를 구현하는 KT(030200) 기가 와이어(GiGA Wire)가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 제공될 전망이다. KT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MWC 2016)에서 기가 와이어 등 KT 기가 솔루션을 활용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스페인 카탈루냐 주정부와 바르셀로나 아파트 임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MOU 체... (MWC2016)메신저 취약 구글·통신사, 'RCS' 카드 만지작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에 취약한 구글과 통신사들이 'RCS(Rich Communication Suite)'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메시징 플랫폼 사수를 꾀하고 있다. RCS는 기존의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와 달리 IP 네트워크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차세대 메시징 규격이다. RCS가 도입되면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 앱을 쓰지 않아도 기존 메시징 서비스에서 영상통화, 데이터 전송 등을 할 수 ... SKT-CJ헬로 공청회, 소모적 논쟁만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청회를 열면서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 추진에 대한 마지막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공청회는 기존 찬반 의견을 되풀이하는 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인수 허가 여부를 심사하는 정부의 정책방향은 공개되지 않아 업체간 소모적인 논쟁만 이어졌다. 미래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