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 90곳 육성···2972억 지원 교육부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이하 SCK사업)에 선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실시해 1주기 사업 성과가 미흡한 대학은 지원을 중단하고 올해 11개교를 추가로 선정해 최대 전문대학 90곳을 육성한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2016년 SCK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대학 90곳에 총 297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CK 사업은 오는 28일 2년간의 1주기 사업 기... 사흘 이상 결석학생 소재 파악 안 되면 수사의뢰 새 학기부터 이틀 이상 결석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의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학교장이 의무적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 학생의 안전이 확인되더라도 결석이 장기화하면 소재와 안전을 파악하고 확인되지 않으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교육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취학 아동과 무단 결석 학생 등에 대한 관리 대응 매뉴얼을 발표하고 오는 3월 새 학... 교육부 "누리예산 미편성 교육청, 재정 더 양호"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어린이집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교육청이 전액 편성한 교육청보다 재정여건이 오히려 낫다는 분석 결과를 교육부가 내놓으며 어린이집 예산 편성을 다시 촉구하고 나섰다. 교육감 의지만 있으면 누리과정 예산이 전액 편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교육부 이영 차관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하기로 한 교... 교육부, 학원건물 등 교육시설 '안전대진단' 실시 교육부는 2016년 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4월30일까지 학원건물 등 교육관련 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지난해 4월 처음 실시한 이후 두 번째다. 점검 대상은 건물과 축대·옹벽 등 시설물, 조합놀이기구, 미끄럼틀, 그네 등 학교 놀이기구, 대학 실험실, 기숙학원 등 총 8만359곳이다. 단, 기숙학원과 수... 부총리 "박원순 시장 국무회의 누리과정 발언 유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일 "서울시를 제외하고 모든 교육청들이 누리과정 예산을 일부라도 편성한 상황에서, 문제의 중심에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담당해야 한다고 밝힌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이는 지난 2일 박 시장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누리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달라고 발언에 따른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