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89.2…신학기 효과 미미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중소기업 3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89.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달보다 10.8포인트 상승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3.6포인트 하락하며 확연해진 불황을 체감케 했다.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는 1... 대·중기 2월 경기전망치 동반급락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2월 기업경기 전망치가 동반 하락했다. 중국의 성장 둔화 등 대외적 불안과 함께 내수를 떠받들 민간소비의 위축이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경기 전망을 어둡게 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효과도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중소기업중앙회가 28일 내놓은 '2월 경기 전망치'에 따르면 대기업의 2월 경기 전망치는 전월 대비 6.9포인...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3분기 연속 '제자리 걸음'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해에 이어 지속 제자리 걸음을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및 6개 광역시 944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96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100을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 96으로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유통업체들이 체감...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2.3…3개월 연속 하락세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150개사를 대상으로 ‘2016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달보다 3.9포인트 하락한 82.3로 나타났다.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 새해 中企업계 각오는?..'필사즉생' 중소기업계가 2015년 필사즉생(必死則生)의 한 해를 보내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직면한 경영환경이 생사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최악인 만큼 죽기를 각오하고 경영에 임하겠다는 의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기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사자성어로 내년도 경영환경을 전망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33%가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란 뜻의 '필사즉생'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