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와이즈에프엔, 中 금융정보업체 '윈드'와 업무협약 국내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과 중국 금융정보업체 윈드(Wind)가 포괄적 상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은 금융투자협회와 금융감독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상해 한국자본시장설명회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이어 상호제품의 교차판매, 데이터베이스(DB) 및 콘텐트의 상호협력, IT기술의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와이즈에프... 李총재 강경발언..채권시장 '화들짝'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강경발언에 채권시장이 화들짝 놀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개최된 10일 채권금리가 급등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21%포인트가 올라 연 4.5%까지 급등했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전일보다 0.15%포인트가 급등해 연 4.95%로 5%에 바싹 다가섰다. 지난달 중순 이후 금리인상 우려가 선반영됐다는 판단에 ... 금감원,SC저축은행·캐피탈 내부거래 조사 금융감독 당국이 SC 금융지주의 자회사인 SC저축은행과 SC캐피탈 사이에 이뤄진 대출채권 거래의 법규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보름 동안 현장검사를 통해 SC저축은행과 캐피탈의 신용대출 채권 거래 내역을 조사한 데 이어, 현재 내부 심사를 벌이고 있다. SC캐피탈은 지난해 300억 원 규모의 신용대출 채권을 SC저축은행에 ... "한국증시, FTSE 편입후 26兆 유입 기대" 한국증시가 21일부터 FTSE 선진 지수에 편입되면 약 26조원의 투자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FTSE 지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공동 소유한 'FTSE 인터내셔널'이 만든 세계 주가지수로, 이를 추종하는 자금은 약 3조 달러로 추정된다. 한국은 지난해 9월 FTSE 선진국지수 편입 발표 후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정식 편입됐다. 이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