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광양항 자동차부두 운영사 공모 해양수산부가 전국 2위의 자동차 항만인 광양항 자동차 전용부두 운영사를 공모한다. 해수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항만·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한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에 따라 광양항을 자동차 환적 허브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공모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여수광향항만공사가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컨' 3-2단계 자동차부두 4개 선석에 대해 자동차 물량을 안정... 해수부, 계절별 맞춤형 안전대책으로 해양사고 예방 총력 해양수산부는 범정부 차원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2016년 해사안전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사안전시행계획은 해수부를 중심으로 국민안전처 등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2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종합 안전대책이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해수부는 봄철·해빙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3월1일부터 3... 해양수산부,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해양수산부가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수부는 23일 행정자치부 '2015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결과, 42개 중앙부처 중 6개 우수기관(장관급)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개인별 맞춤행복을 지향하는 정부 3.0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분야 맞춤형 서비스 제공,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 공공데이터 개방 등 정부3.0 주요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 해수부, 이란·미국 등과 협력 강화해 해운물류기업 지원 해양수산부가 올해 이란 등 3개국과 해운협정을, 미국 등 4개국과는 해운물류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주요 국가와의 해운협정 및 해운물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해운협정 대상국은 이란, 터키, 미얀마 등 3개국이다. 해운협정이 체결되면 상대국 내에서 우리나라 해운기업이 운항하는 선박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과 예술의 융합 '골격미색' 개최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과 예술을 융합해 해양생물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기획전 '골격미색'을 서천군 소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시동에서 개최한다. 5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쉬운 전시, 재미있는 전시를 통한 국민 체감 만족형 전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골격염색'이라는 연구기법을 전시에 도입해 해양생물의 학술적인 측면을 미적 요소와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