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회장 "우물 안 개구리 안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허 회장은 지난 19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임원 만찬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업들과 경쟁해 성과를 창출해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더 큰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와 생각을 갖고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하며 최고의 실력을 키워가야 한다"... 다보스 찾는 재계 발길…3세 참석은 부진 글로벌 리더들의 총회인 다보스포럼에 국내 재계 인사들의 참석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국제무대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 그간 다보스포럼을 주목해왔던 재벌가 3세들의 참석은 올해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재계 주요 인사들은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위스 다... 황교안 총리 "노동 등 구조개혁으로 경제체질 개선해야" 황교안 국무총리는 "최근 경제위기 극복에 성공한 해외국가들을 보면 과거의 적폐를 해소했다"며 "노동·금융·공공·교육 등 4대 부문의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를 초청해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 총리는 "우리나라는 1960년 1인당 ... 허창수 전경련 회장 B20서밋 참석 허창수(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14~15일 이틀 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B20서밋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 터키 B20서밋에는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을 포함한 G20정상,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200여명이 참여해 '세계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논의한다. 또 15일에는 G20정상과 기업인들이 세계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