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라인쇼핑 비중 15%선 돌파…사상 최대치 연이어 갱신 온라인쇼핑 비중이 15%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7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7750억원으로 전체 소매판매(30조1430억원)에서 1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 비중이 15%를 넘어선 것은 최초로, 이는 한달 전 6월(14.9%) 기록을 연달아 갱신하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쇼핑 비... 6월 온라인쇼핑 비중 사상 최대…메르스 여파로 외출자제 영향 지난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 영향으로 전체 소비가 줄어든 가운데, 온라인쇼핑 비중은 오히려 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르스 사태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쇼핑하기 보다는 주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이용해 필요한 것을 구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5년 6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6월 소매판매액은 29조3... 모바일쇼핑 '엄지족'이 뜬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모바일쇼핑이 급성장 하고 있다. 지난달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43.0%를 차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3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5년 4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매판매액은 29조88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증가했다. 이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자 ... 모바일쇼핑 '10兆 시대' 숨은 유통업계 그늘 모바일쇼핑의 폭발적 성장 뒤에 숨은 유통업계의 한숨소리가 점점 깊어지고 있다. 모바일채널 주도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자금을 쏟아 부은 탓에 수익성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1~2년 간 모바일 매출은 배 이상 늘어났음에도 수익률은 대부분 마이너스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업체들의 현주소다. 24일 각사 실적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GS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