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수협법통과, 위기에 처한 우리 어업인 살리는 길입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 이달 중순,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해양수산부 기자실을 방문했다. 수협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4년만에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실적은 그의 가장 큰 자랑거지만 그는 초점은 온통 수협법 통과에 맞춰져 있다. 이 은행장은 "법 개정이 완료되면 보다 안정적인 자산성장을 통해 투입된 공적자금을 조속히 상환할 수 ... 수협, 2007년 이후 수산종묘 1억8천만 마리 뿌려 수협중앙회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0여년 동안 전국 연안에 뿌린 수산종묘가 1억8327만 마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은 3일 어족자원 고갈 문제가 어업인들의 생계는 물론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에 위협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클로버(C[sea]-lover)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 수협, 정부 비축 수산물 1만톤 시중에 직접 공급 수협중앙회가 정부 비축 수산물을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온라인몰 등에 직접 공급하며 설 명절 물가 잡기에 나선다. 수협은 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미리 저장해 놓은 비축 수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시중가격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또 수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수협쇼핑에서는 영광굴비를 비롯해 수산물을 최대 57%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 전국 수산산업인, 빼앗긴 동해 이름 찾기 나선다 전국 수산산업인들이 일본에게 빼앗긴 동해 이름을 되찾기 위해 힘을 보탠다. 수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동해병기추진본부 동해병기와 '국제수로기구 동해병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현재 동해병기추진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100만인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에 수협과 산림조합이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