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중앙회 임원진 새 구성…상임이사 5명 선임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과 신용사업부문을 각각 이끌 임원진의 윤곽이 드러났다. 공석인 지도경제사업 상임이사에는 안재문 이사회사무국장, 김병욱 감사실장, 강신숙 마케팅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특히 새로 선임된 강신숙 상임이사는 수협 최초 여성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길동, 박일곤 현 신용사업 상임이사는 연임됐다. 수협중앙회는 3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 (피플)"수협법통과, 위기에 처한 우리 어업인 살리는 길입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 이달 중순,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해양수산부 기자실을 방문했다. 수협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4년만에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실적은 그의 가장 큰 자랑거지만 그는 초점은 온통 수협법 통과에 맞춰져 있다. 이 은행장은 "법 개정이 완료되면 보다 안정적인 자산성장을 통해 투입된 공적자금을 조속히 상환할 수 ... 노량진수산시장 일식재료 보관 창고서 화재 5일 오후 1시35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내 3평 규모의 일식재료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 후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차 두 대가 출동해 현재 불을 끈 상태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 관계자는 "현재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며 "시장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창고여서 불이 번지거나 하는 피해는 없었다.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 수협, 2007년 이후 수산종묘 1억8천만 마리 뿌려 수협중앙회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0여년 동안 전국 연안에 뿌린 수산종묘가 1억8327만 마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은 3일 어족자원 고갈 문제가 어업인들의 생계는 물론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에 위협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클로버(C[sea]-lover)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