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인력공단, 코엑스와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MOU 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 코엑스와 MICE(Meeting·Incentive Travel·Convention·Exhibition & Event) 산업분야 직업능력개발 활성화와 직업능력개발 홍보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ICE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행정의 약자로 경제활성화와 내수확대, 고용창출 등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육성사업...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24일 첫 합격자 배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범 운영기관 소속 교육·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외부평가를 실시해 24일 첫 합격자를 배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구미대학교 등 11개 기관 소속 교육·훈련생 174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1차)과 12~14일(2차) 외부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 확정 고용노동부는 지난 6일 국가기술자격 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훈련과정은 올 하반기 추가된 기계설계산업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등 20개 과정(5종목 18기관)과 내년 추가되는 귀금속가공산업기사,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등 총 129개 과정(25종목 84기관)이다. 지정은 지난 8월 1... 국토부, '2015 스마트국토엑스포' 인재채용관 운영 공간정보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위한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됐다. 국토부는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5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인재채용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재채용관에서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채용시스템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현장에서 모의면접 형태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올 상반기 ... 구직자 70% "NCS 도입으로 취업 부담감 늘어" 최근 공기업을 중심으로 채용 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모델을 도입, 스펙보다는 업무에 대한 이해도 및 수행능력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NCS 도입으로 인해 취업 부담감이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학생 및 신입 구직자 1492명을 대상으로 ‘NCS 도입이 취업 부담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