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관세청 ◇국장급 전보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김재일▲광주세관장 서정일 이상 9일자. 아태지역 FTA 열기 '후끈'…메가 FTA 대응 전략 ‘절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6일 전 세계 73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동향을 분석한 '주요국 2015년 FTA 추진 현황과 2016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주요국의 FTA 수출 비중이 세계 수출의 절반을 상회했으며, 특히 아태지역이 FTA 확대를 주도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발효된 11건의 FTA 중 아태지역 국가 간 FTA가 7건에 달했다.... 수입 우편물 담배소비세, 인터넷뱅킹으로 납부 가능 앞으로 해외에서 개인 우편물로 들여오는 수입 담배에 붙는 세금을 인터넷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관세청은 2일 수입되는 개인 우편물의 담배소비세(지방세)에 대해 전자납부(인터넷뱅킹)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우편물에 부과되는 담배소비세를 납부하기 위해 반드시 은행을 방문해야 했다. 관세청은 이와 같은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행정자치부 ... 관세청, FTA 수출 총력 지원…'규제프리존'에 면세점 신설 관세청이 올해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수출 확대에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전국 14개 시도에 신설되는 규제프리존에는 신규 면세점 설립을 허용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22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낙회 관세청장, 전국 34개소 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관장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김낙회 관세청장... 관세청, 짝퉁 휴대폰 관련제품 8만점 적발 관세청이 총 38건의 휴대폰 관련 지식재산권 위반 사범들을 적발하고, 41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1명을 지명수배했다. 19일 관세청은 작년 12월21일부터 40일간 휴대폰 관련 위조제품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적발 내용을 보면 위조 상표 휴대폰 케이스가 22건(적발수량 4만2307점)으로 가장 많았다. 또 보조 배터리 4건(적발수량 6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