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한-중 불법어업 공동 단속 시스템 구축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5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불법(IUU)어업 방지 공동조치 합의문(이하, 공동조치 합의문)'에 따라 중국어선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무허가 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은 중국 자국 허가여부를 확인해 한국과 중국의 어업허가가 모두 ... 해수부 "북한 관련 해운통제 대폭 강화" 해양수산부가 정부의 독자적인 대북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북한 관련 해운통제를 대폭 강화한다. 외국 선박이 북한에 기항한 후 180일 이내 국내에 입항하는 것을 전면 불허하고, 제3국 선박의 남북 항로 운항을 금지하는 조치도 지속한다. 또 북한의 제3국 편의치적선박의 국내 입항도 금지한다. 8일 해수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기재부, 외교부, 통일부,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 해수부, '수출스타상품 발굴 프로젝트' 본격 가동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수출스타상품을 개발·상품화하고 현지 홍보·마케팅을 위해 9일부터 31일까지 '수출유망상품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수출스타상품 개발 부문(전략시장 특화 상품화 사업) ▲수출 유망상품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부문(해외시장 마켓테스터 사업)으로 나뉜다. 지원대상은 공모 신청업체의 사업계획 공개발표에 대한 전문가 평... 올해 첫 마리나산업전시회, '2016 부산국제보트쇼' 개막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부산국제 보트쇼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 국제보트쇼는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원활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마리나산업의 성수기인 여름철 이전으로 앞당겨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벡스코 및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 2만2000㎡ 부지에 1052부스를 설치했으며, ... 해수부 "올해 크루즈 관광객 150만명 유치" 해양수산부가 올해 크루즈 관광객 150만명, 내년에는 200만명 유치를 골자로 하는 2016년 크루즈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크루즈 전용부두 등 관련 인프라를 적기에 조성하고 2020년까지 국비로 크루즈 승무원 2000명을 양성하는 등 크루즈산업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해수부는 크루즈선 매입자금 지원, 톤세제 적용, 원스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