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민대학, 18곳에서 230개 강좌…22일 개강 서울시민대학이 인문학 강좌 114개를 포함한 총 230개 강좌를 22일부터 개강한다. 서울시민대학에서 개설강좌를 수강한 서울시민은 지난 3년간 총 2만693명으로, 작년 학습자 38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4%가 학습과정에 만족했다. 올해 서울시민대학은 시민청과 은평 학습장을 비롯한 14개 연계대학에서 수강할 수 있다. 시는 동북권 지역에 평생교육관 설치 비... 건설현장 심리상담 '성과'…서울시, 대상 확대키로 서울시가 실시 중인 건설현장 근로자 심리 상담과 공사 관계자 감성 코칭이 적지 않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심리 상담을 받은 근로자 95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3.2% 응답자가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92.7%가 상담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91.6%가 심리 상담을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심리 ... 서울시, 찾아가는 ‘집수리 닥터단’ 출범 서울시가 다음달부터 뉴타운·재개발 해제 지역을 비롯한 저층주거지역의 집수리 활성화를 위한 ‘집수리 닥터단’을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에는 20년 이상 주택이 80%에 이를 정도로 노후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집수리 닥터단은 각 자치구별로 건축사,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 3~5명으로 이뤄져 25개 자치구에서 활동한다. 총 109명이 활동하는 집수리 닥터... 서울시-교육청, 올해 교육협력사업 27개로 확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협력 사업을 27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사업에는 시 400억원, 교육청 361억원, 자치구가 113억원 등 총 874억원이 투입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학교 화장실 개선, 수학여행 119대원 동행 등 기존 20개 사업 중 성과·만족도가 높은 17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지역 연계형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