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 사퇴…내년 총선대비 새누리당 윤상현·김재원 의원이 청와대 정무특보직에서 사퇴했다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상현, 김재원 특보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얼마전 사의를 표명했고 박 대통령도 수용했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이들 의원들의 사의 표명 배경에 대해 “전날(19일) 인사에서도 보았듯이 아무래도 총선 준비도 해야 하는 ... 윤상현 "'김무성 불가론' 절대 아니다"…진화 나서 청와대 정무특보를 겸하고 있는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여권 대선주자에 대한 언론 인터뷰 이후 제기되는 추측들에 대해 해명하며 파장 진화에 나섰다. 16일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으로 필리핀에 체류하고 있는 윤 의원(사진)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지금 대선주자가 별 의미 없다는 말은 적어도 내년 총선이 지나야 구체적인 후보 윤곽이 드러... 북한, 남측의 '대화 진정성' 떠보나 북한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서해 경계선을 침범하는 남측 함정을 ‘조준타격’하겠다고 경고하고, 동해에서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 긴장지수를 높이고 있다. 최근 ‘대화를 원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남측의 진정성을 묻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지난 8일과 9일 연속으로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청와대 국가안보실로 서남전선군사령부 명의의 통지... 여, 성완종 파문에 특검 가능성까지..친박은 '침묵' 새누리당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대응 기조를 잡으면서 친박계 의원들은 사안에 대한 언급 자체를 꺼리며 잔뜩 움츠러드는 모양새다. 새누리당은 전날 김무성 대표가 검찰에 '성역 없는 수사'를 공개 촉구한 데 이어 13일 유승민 원내대표가 "당분간은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지만 검찰 수사로 국민의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특검으로 가는 것도 결... 野 "朴 대통령, 친박 3명 정무특보 임명..'친박산성' 친 것" 현직 국회의원의 청와대 특별보좌관 겸직에 대한 국회 차원의 검토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친박의원 3명(주호영·김재원·윤상현)을 청와대 정무특보로 임명한 데에 야당의 비판이 이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친박 의원 3명을 정무특보로 임명했다. 대통령 주변에 '친박 산성'을 친 것"이라고 말했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