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국, 북 사이버테러로 사고나면 금융사 대표 문책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책임으로 북한 사이버 테러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금융사 대표이사를 문책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금융권 대응현황 점검회의'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열고 "금융권 사이버 보안은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 대상과 규모가 다른 분야보다 월등히 크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높다"...  방산주,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에 ↑ 북한이 10일 오전5시20분쯤 동해상으로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상승세다. 빅텍(065450)은 10일 오전9시7분 현재 전일대비 160원(5.45%) 오른 3095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013810)와 혜인(003010)도 각각 전일대비 3.35%, 0.74% 올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스커드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은 황해북도에서 동해안의 원산 동북방 지역 동해상으로 날아...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10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5시20분쯤 황해북도 삭간몰 일대에서 원산 동북항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북한 지역에 있는 동해상으로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행거리는 500km가량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지난 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 금융당국, 북한 사이버테러 대비 금융사 긴급점검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은행, 증권, 보험 등 16개 금융회사의 전산시스템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북한의 사이버테러와 해킹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금융회사의 대응상황 점검에 착수했다. 금감원 IT검사실 검사역과 금융보안원의 IT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벌이는 현장점검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1... '북한 핵탄두 소형화'에 통일부·국방부 엇갈린 평가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기술에 대해 통일부와 국방부가 9일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북한 핵능력에 관한 정부 내 평가나 의견 교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탄을 경량화해 탄도 로켓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다”며 “이것이 진짜 핵억제력”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