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총선 앞두고 대구 전격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를 방문해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의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것은 지난해 9월에 이어 6개월 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혁신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고용존과 전략산업 규제프리존의 운영을 본격화해 달라”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대구·경북 지역 경제... 박 대통령 “서비스법·노동개혁, 정쟁에 볼모 잡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산업 활성화와 노동개혁이 여전히 기득권과 정쟁의 볼모로 잡혀 있다”며 정치권과 노동계를 비판하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비스법)과 노동 4법 등의 처리를 거듭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비스산업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다른 나라들은 서로 앞서나가기 위해 달리고 있는데 우... (시론)미국의 보수와 한국의 보수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외신까지 달군 야당의 필리버스터(filibuster)에도 불구하고 테러방지법이 통과되었다. 하지만 박정희의 유신으로 사라졌다 박근혜의 새누리당이 부활시킨 제도는 국민에게 의회주의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선물했다. 국회 본회의장을 방청하려는 시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국회방송이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올렸다. 24시간 불이 켜진 의사당을 두... 박 대통령 “추가 대북제재 노력…경제는 긍정적인 면 많아”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유엔 회원국들이 이번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확실하게 이행하도록 공조하면서 양자·다자적 차원의 추가 제재를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3일 유엔 안보리는 유례없이 강력하고 광범위한 대북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