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샌더스 돌풍 진원은 '불평등'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후보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상식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발언과 행보를 일삼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스스로를 '민주적 사회주의자'라고 칭하는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그 주인공들이다. 트럼프 후보(왼쪽)와 샌더스 후보(오른쪽). 사진/로이터9일(현지시간) CNN머니는 ... 트럼프, 미시시피·미시간주 경선 모두 승리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공화당 후보가 미시시피와 미시간주 경선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사진/로이터8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시시피 경선에서 개표가 46.5% 완료된 상황에서 트럼프 후보가 49.7%의 득표율로 35.56%의 득표율을 기록한 테드 크루즈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확정지었으며 20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미시간 경선에서도 ... (시론)미국의 보수와 한국의 보수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외신까지 달군 야당의 필리버스터(filibuster)에도 불구하고 테러방지법이 통과되었다. 하지만 박정희의 유신으로 사라졌다 박근혜의 새누리당이 부활시킨 제도는 국민에게 의회주의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선물했다. 국회 본회의장을 방청하려는 시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국회방송이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올렸다. 24시간 불이 켜진 의사당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