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탐사보도)30대그룹 계열사 절반은 무노조…노조 22% "사측과 갈등" 30대그룹 계열사 중 노동조합이 조직된 곳은 10곳 중 5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렵게 노조 간판을 달았지만, 이중 20%는 사측과 갈등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팀이 최근 한 달 간 2015년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자산 상위 30대 기업집단의 계열사 252곳(자본시장법상 정기공시 대상)의 노동조합 조직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노조가 조직됐고 실제 활동하는 것으로 확... (19대국회 인식조사)여 "당론·청와대 뜻에 충실" 야 "소신과 공약이 중요" 국회의원들은 법안을 표결할 때 소신보다는 주어진 상황과 당론을 더 따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당 지도부가 총선 공약에 반대되는 법안을 제출할 경우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비율은 13.25%, 정부가 대선 공약에 반대되는 법안을 제출할 때 법안 표결에 반대하겠다는 응답은 15.23%에 그쳤다. 헌법기관으로서의 대국민 소신은 정치적 논리 앞에 무너져내렸다. 취재팀이 19대 국회의원... 현대증권 노조 “생존권·영업권 보장 없는 매각 반대” 현대증권 노동조합이 직원들의 생존권과 영업권에 대한 보장이 없는 매각 진행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증권(003450) 노조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자본과 그룹 경영진의 잘못으로 진행되는 매각임에도 그룹 총수와 경영진의 사과가 없고, 매각과 관련해 구성원에게 이해를 구하는 과정조차 무시되고 있다”며 “현대그룹과 채권단, 매각주간사를 대상으로 현대증권 조합... 대우증권 노조, LBO식 매각 규탄 집회 "총력 대응할 것" KDB대우증권(006800) 노동조합이 대우증권 소액주주, 시민단체와 함께 LBO(Leveraged Buy Out·차입매수)식 매각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 이후에는 금융위원회에 인수구조의 문제점 등을 알리기 위한 법률의견서를 제출하고 대주주 적격성 심사 불허를 요구할 예정이다. 대우증권 노조와 대우증권 소액주주, 시민단체는 3일 오후 4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