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이지윤 본부장 내정 서울시는 공석인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이지윤(50·여·사진) 현 경영전략본부장을 임명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 후보자가 민간에서 오랫동안 PR 및 마케팅 경험을 쌓은 컨설팅 전문가인 만큼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섬세하게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할 여성리더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1965... 서울시, 연극축제 지원할 사업 운영단체 공모 서울시가 연극축제를 지원할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혀다. 모집분야는 '서울시민연극제', '대한민국 연극제 참가 지원', '해외극단 교류 지원' 총 3가지 사업이다. '서울시민연극제'는 시가 지난해부터 연극의 대중화를 위해 아마추어 극단이 작품을 만들어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해외극단 교류 지원', '대한민국연극제 참가 지원' 사업을 추가로 시작한... 서울시, '아동학대 방지' 부모교육 강화 나서 서울시가 다문화·한부모·이혼위기 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에 따라 자녀 연령에 맞춰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자녀를 출산해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부모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최근 자녀를 인격 주체로 여기지 않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으로 아동학대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시에... 서울시, 올해 1000억 투입해 어르신 5만명 일자리 제공 서울시가 지난해보다 12.8% 늘어난 5만113명의 어르신에게 1018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공익활동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3만9351명은 노노케어(노인돌봄사업),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