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화당 루비오 후보, 푸에르토리코 프라이머리 압승 마르코 루비오(사진) 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가 푸에르토리코에서 실시된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압승을 거뒀다. 6일(현지시간) CNN은 개표가 32% 진행된 가운데 루비오 후보가 74.2%의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고 테드 크루즈 후보는 3위에 그쳤다. 푸에르토리코에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미국 '슈퍼 토요일' 경선…2위들의 반란 ‘포스트 슈퍼 화요일’이라 불린 5일 ‘슈퍼 토요일’의 미국 6차 경선 결과가 공개됐다. 예상을 뒤엎고 대세 진영에 맞서 크루즈와 샌더스 후보가 승리를 거두며 역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공화당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이 메인 주의오로나에서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사진/로이터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 텍사... 트럼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승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세 번째 경선에서 도날드 트럼프가 승기를 잡았다. 지난 9일 뉴햄프셔주 경선에 이은 두 번째 승리다. 20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는 마르코 루비오, 테드 크루즈 등 쟁쟁한 후보들을 큰 차이로 제쳤다. 개표가 40% 가량 진행된 현재 트럼프는 34.4%의 득표율을 기록 ...  막오른 제45대 미국 대선…첫 경선은 '넘버2'의 반란 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불리는 경선의 첫 관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경선에서는 이변이 속출했다.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 후보가 도날드 트럼프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고 결과 발표 직전까지 한치 앞을 알 수 없었던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근소차로 버니 샌더스 후보에 가까스로 앞섰지만 그 차이가 매우 작아 사실상 동점을 기록했다. ... 인천항 올해 첫 크루즈 중화태산호 입항 2016년 인천항의 첫 크루즈, 중화태산호가 10일 오전 6시20분 인천항에 입항했다. 중국 크루즈선사인 보하이크루즈 소속 중화태산호는 2만5000톤급 선박으로 길이 180m, 폭 25.5m, 여객정원 1000명, 승무원 380명이 근무하는 소형 크루즈다. 지난해 인천항 서비스를 시작한 이 배는 처음에는 옌타이를 기점으로 인천항 서비스를 제공하다 계절적 요인으로 승객이 적은 겨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