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남 논산 돼지 농가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 지난 14일 충남 논산의 한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의심되는 돼지가 있다는 신고가 추가로 들어왔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15일 밝혔다.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곳은 돼지 200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가로 농림부는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구제역 양성 여부 판정을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15일에 나올 예정이다.... 논산서 구제역 양성…충남 돼지 반출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충남 논산 돼지농장에서 신고한 구제역 의심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O형)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지난달 17일 충남 공주·천안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5번째로, 8일 논산의 다른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온 지 사흘만이다. 방역 당국은 주변 농가로 구제역 전파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 충남·세종·대전 19일 하루 '일시 이동중지' 명령 충청남도 공주와 천안 돼지농장에서 신고한 구제역 의심돼지가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충남과 세종, 대전에 내일 하루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된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해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의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고 차단방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19일 0시부터 24시간 동... 충남 공주 돼지 농가서 구제역 의심 가축 신고 충남 공주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충남 공주시 소재 돼지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가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89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 충남도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18일 중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 농식품부, 구제역 관련 전국 이동제한 조치 해제 정부가 구제역과 관련해 내렸던 전국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구제역 관련 전국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1일 전북 김제와 13일 전북 고창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돼지를 살처분하고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이후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자 지난 4일 농식품부는 김제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고, 이날 고창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