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장애인 고용 확대 이랜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식’을 진행,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2013년부터 매월 장애인을 특별 채용해왔다. 분기별 장애인 채용 포상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의무고용률(2.7%)을 훨씬 웃도는 3.65%까지 장애인 직원 비율을 높였다. 이랜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16년 장애인 채용을 ... 박원순 시장 측근들 더민주 공천서 '고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측근들이 총선 본선을 목전에 두고 연이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있다. 16일까지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 결과 서울 성북을에서 공천을 받은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제외하고 박 시장의 측근들은 대부분 낙마했다. 20대 총선에 도전한 박 시장의 측근들은 기 전 부시장을 비롯해 임종석 전 정무부시장, 권오중 전 정무수석, 천준호 전 비서실장, 민... 은행권, 장애인 채용 올해도 '외면' 시중은행 대부분이 올해 장애인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타 업권보다 장애인 채용 비율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각에서는 은행권의 보수적인 인력채용 방법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16일 신한·국민·KEB하나·농협 등 주요 시중은행의 채용계획을 확인한 결과 올해 장애인 채용계획을 확정한 곳은 없었다. 우리은행의 경우 올 연말 사무직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