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인수전에 참여하나 KDB대우증권(006800)을 인수한 미래에셋증권(037620)이 현대증권(003450) 인수전 참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20일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대증권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LK투자파트너스로부터 컨소시엄 참여 제안을 받았다”며 “참여 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최근까지 현대증권 인수전에는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이 가장 유력한 ... '매각 막바지' 대우증권 노조, 대비책 고심…"워스트 시나리오" “고민입니다. ‘워스트 시나리오’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집행간부들과 다음 주까지 충분한 논의를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증권(037620)으로의 매각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KDB대우증권(006800) 노동조합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대우증권 노조는 예상했던 것과 달리 금융위원회가 대우증권 인수와 관련된 미래에셋증권의 ... 3월 4~5주 상장사 1526곳 정기주총 개최 12월 결산법인 중 상장사 1526곳이 3월 넷째주부터 마지막주(21~31일)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 중 819사의 정기 주총이 오는 25일로 집중된 상황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3월 넷째주와 마지막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정기 주총 현황’을 발표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에는 유가증권상장사 351사, 코스닥 상장사 569사, 코넥스 상장사 17사... 가라앉는 주택 경기에 해외 부실 우려 '빼꼼' 지난해에는 국내 주요건설사들이 주택경기 회복으로 대규모 해외 손실을 상쇄시켜줬지만, 올해는 주택 호황 지속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외사업 손실 관리가 실적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건설업계나 증권가에서는 이미 대규모 손실이 반영된 만큼 수익성 개선은 시간문제라고 하지만, 크레디트 시장에서는 아직도 건설업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다. 지난... 대우증권 노조 "금융위, 미래에셋의 대주주 적격심사 불허해야" KDB대우증권(006800) 노동조합이 미래에셋증권(037620)으로의 매각절차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대주주 적격심사를 불허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대우증권 노조는 18일 오후 대우증권 소액주주, 시민단체(약탈경제반대행동)와 함께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지난 3일 이후 2주 만에 또 다시 열린 것이다. 이 자리에서 대우증권 노조와 소... 대우증권 최종 매각가 2조3205억원으로 확정 KDB대우증권(006800)의 최종 매각가가 2조3205억원으로 확정됐다. 18일 미래에셋증권(037620)은 KDB산업은행과 대우증권의 매매 가격을 2조3205억원으로 확정해 가격조정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12월 본입찰 때 제시한 가격인 2조3853억원 대비 648억원 낮은 수준이다. KDB자산운용을 포함한 패키지 매매 가격은 2조384...  KDB대우증권, ELS 5종·ELB 1종 공모 KDB대우증권(006800)은 주가연계증권(ELS) 5종·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24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제15411회 HS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45%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  미래에셋증권, FOMC+메가증권사 탄생 기대감↑ 미래에셋증권(037620)이 FOMC 이후 유동성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메가 증권사로의 탄생을 앞두고 상승세다. 증권주가 전날 급등 이후 탄력이 다소 떨어진 구간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4.92% 오른 2만34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10% 넘는 급등에 이은 추가 상승으로 모든 지지선을 상향 돌파한 상태다. 쌍끌이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