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해양관광 허브로 개발 인천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을 갖춘 해양관광 허브로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과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을 변경·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은 투기가 완료된 준설토 투기장의 장기... 국립해양조사원, 전국 389개 지역 기본수준면 높이 제공 우리나라의 가장 깊은 바다는 동해에 위치한 울릉도 북측의 '우산해곡'이며, 그 깊이는 약 2985m로 한라산 높이(약 1950m)의 약 1.5배에 이른다. 그렇다면 바다의 깊이는 어디서부터 잴까.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3년간 인천, 목포, 부산, 속초 등 389개 연안지역에서 해수면의 변동을 조사해 각 지역별 평균해수면 및 수심의 기준높이를 20일 발표했다. 산의 높이는 바... 해수부, 미래 극지전문인력 키운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대학원생 3명을 모집한다.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미래 우리나라 극지 정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과정으로 극지권 국제정치와 거버넌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북극권 극지 분야 유수대학인 노르웨이 북극대학에서 제공하는 약 3주간의 교육... 해수부, 유조선 화물탱크 폭발 방지장치 등 소방 설비 강화 유조선 화물탱크의 가스 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불꽃이나 정전기 등에 의한 폭발사고를 막는 장치의 의무설치 기준이 2만톤 이상 화물을 적재하는 선박에서 8000톤 이상 선박으로 확대됐으며, 장치에 대한 성능요건도 장치의 종류에 따라 세분화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선박소방설비기준'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제해상인... 인천신항 한진컨테이너터미널 18일 개장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 부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이 18일 개장한다. 지난해 6월 인천신항 첫 컨테이너 부두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이 개장한 이후 9개월 만으로 수도권과 대중국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동북아 물류 중심 거점항만으로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개장한 부두는 한진이 담당하는 800m 중 420m로 지난해 12월 상부기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