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개발 착수 포항 두호어항 주변 일대가 마리나 및 도심복합리조트 등으로 본격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 서울마리나에서 동양건설산업과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을 진행한다. 해수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을 포항운하 등 기존 관광 인프라와 함께 환동해권역의 해양관광 도시로 성장시켜나가는 계획이다. 두호 마리나항만 개발은 22만㎡ 부지(해상 ... 해수부 "2020년까지 어선 인명사고 30% 감축" 해양수산부는 지난 5년간 어선사고로 인해 발생한 연평균 97명의 인명피해를 2020년까지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2016년 연근해 어선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어선사고 예방대책은 ▲안전 불감증 퇴치 ▲안전 인프라 확충 ▲안전기준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을 포함하고 있다. 우선, 안전 불감증 퇴치를 위해 심폐소생술, 소화·구명설비 사용법 등 실습교육을 강... 해수부,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해양관광 허브로 개발 인천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을 갖춘 해양관광 허브로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과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을 변경·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은 투기가 완료된 준설토 투기장의 장기... 국립해양조사원, 전국 389개 지역 기본수준면 높이 제공 우리나라의 가장 깊은 바다는 동해에 위치한 울릉도 북측의 '우산해곡'이며, 그 깊이는 약 2985m로 한라산 높이(약 1950m)의 약 1.5배에 이른다. 그렇다면 바다의 깊이는 어디서부터 잴까.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3년간 인천, 목포, 부산, 속초 등 389개 연안지역에서 해수면의 변동을 조사해 각 지역별 평균해수면 및 수심의 기준높이를 20일 발표했다. 산의 높이는 바... 해수부, 미래 극지전문인력 키운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대학원생 3명을 모집한다.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미래 우리나라 극지 정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과정으로 극지권 국제정치와 거버넌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북극권 극지 분야 유수대학인 노르웨이 북극대학에서 제공하는 약 3주간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