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구속 기소 대한수영연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0일 전무이사와 총무이사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이날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정모(54)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총무이사 박모(44)씨를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4년 3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박씨로부터 연맹 임원과 서울시청 수영팀 감독 선... 검찰, '횡령 혐의' 대한수영연맹 시설이사 구속 기소 대한수영연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연맹 시설이사 등 3명을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대한수영연맹 시설이사 이모(47)씨, 강원도청 수영지도사 이모(46)씨와 홍모(45)씨를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강원도청 훈련 지원비, 훈련비, 우수선수 지원비 등 총 13억2400만원 상당을 챙긴 ... 검찰, 배우 양금석 스토킹한 60대 남성 기소 배우 양금석씨를 스토킹해 형사 처벌을 받은 60대 남성이 같은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정순신)는 최모(61)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양씨에게 매월 약 100건의 문자메시지나 음성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 공포심을 유... 입원병동 간호인력 부풀려 16억 가로채 병동환자 간호업무를 전담하지 않는 간호사들을 입원병동 간호인력인 것처럼 속여 국민건강보험심사평원으로부터 16억을 가로챈 병원 경영진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전 A학원 이사장 B씨(90)와 총무이사 C씨(62), 의사 D씨(78)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학원 부속 ...  동양, 횡령·배임 혐의 발생…'↓' 동양(001520)의 주가가 전 법정관리인이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장 초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29분 현재 동양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2.7%) 내린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장 마감 후 동양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전 법정관리인 외 1인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고 공시했다. 피해액은 1억8196만5000원이며 이는 자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