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보·손보협회, 전무 내부승진 물건너 가나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등 양 보험협회 전무 자리에 금융당국 출신 인사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협회는 내부 승진인사를 준비해왔지만 금융당국에서 전무 선임을 직간접적으로 막아오면서 수개월째 공석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최근 과거 금융당국 출신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생보협회와 손보...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취임…"고객중심 회사로" 신한생명은 18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본사 21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병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병찬 사장은 보험업계에서만 34년을 몸담은 보험전문가로 지난 2001년에 신한생명 상무를 시작으로 부사장, 상근 고문, 연수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부사장으로 재직했던 기간에 신한생명의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부문 등을 인정받... 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문병천 선임 흥국화재(000540)의 새 대표에 문병천(사진) 흥국화재 총괄이 선임됐다. 흥국화재는 18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흥국화재 본사에서 제 7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된 문병천 흥국화재 총괄은 주총 이후 별도의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결정됐다. 문병천 대표는 1994년 대한생명에 입사한 이후 2014년 흥국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부사... 미래에셋생명 ‘에셋 매니저’ 제도 시행 미래에셋생명(085620)은 18일부터 업계 최초로 자격을 갖춘 일반인이 펀드 등 금융상품을 전문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에셋 매니저(Asset Manager)’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셋 매니저는 미래에셋생명의 펀드를 판매하는 펀드투자권유대행인으로 펀드 판매 자격을 보유한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보험 설계사만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