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노동개혁 후속조치로 '임단협 지도' 집중 정부가 공정인사 지침 발표 등 노동개혁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올해 사업장별 임금단체협상 지도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노동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노동개혁 현장실천 4대 핵심과제를 선정, 상반기에 최우선적으로 추진... 고용부, 기관장 회의 개최해 노동개혁 추진방안 논의 고용노동부는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장과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GE(General Electric)가 다우존스 편입 이후 120년간 유지되며 최고(最古)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10%의 ‘Warrior class’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고용부 전 직원이 솔선·배려·몰입으로 ... 스타벅스·넷마블, 고용창출 "눈에 띄네" 스타벅스코리아는 2013년부터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에는 각각 72명과 132명의 리턴맘과 장애인이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또 지난 2년간 525명의 시간제 직원이 기존 정규직과 차별 없이 연봉제로 전환됐다. 지난해 스타벅스... 추락사고 고위험 건설현장 1000곳 불시 집중단속 고용노동부는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망자 수는 437명으로 전체 사고사망자(955명)의 절반을 차지한다. 유형별로는 추락이 25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충돌(46명), 낙하·비래(28명), 붕괴(27명)가 뒤를 이었다. 이에 고용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계도기... 대리운전 기사도 산재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오는 7월부터 대출모집인과 신용카드모집인, 전속 대리운전기사도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노동자) 특례를 적용받아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특고노동자는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골프장캐디, 레미콘기사, 택배기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