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행복주택, 맞춤형 공급으로 주거사다리 역할 '톡톡' 내년 2월 입주를 목표로 아파트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 가좌지구. 362가구 규모의 이 단지에는 도서관과 주민문화시설 등 편의시설이 별도로 마련되며, 빌트인 가전·가구 등이 기본으로 설치되는 대학생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총 8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되는 서울 오류지구는 투룸형 평면을 확대해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어린이집이나 ... "알짜 땅 사러가자"…건설·시행사 '쩐의 전쟁' 이달 28개 신규 공동주택용지 대거 공급이 예고 되면서 건설사와 시행사들이 한바탕 '쩐(錢)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LH는 이달 ▲위례신도시 ▲군포송정지구 ▲김포양곡지구 ▲아산배방신도시 ▲내포신도시 ▲남양뉴타운 등에서 공동주택용지 15개 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도 일광신도시에서 8개 필지를 분양한다. 지난달 ... 이언주 "LH, 고수익 땅 장사에만 열 올리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언주(새정치) 의원은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 "LH가 지난 7월까지 전국 상업용지 115필지의 토지를 8조395억원에 매각, 감정가(6조1660억원)보다 1조8735억원 더 비싸게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보유자산을 매각하면서 공동주택용지를 감정가에 매각하고 있다. 조성원가에 비해 감정가는 1.2배, 최고가는 2.5배나 비싼... 공공임대주택 불법 양도 급증…인천 최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공공임대주택을 불법으로 양도한 행위가 총 32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대주택 불법 양도 행위는 ▲2010년 48건 ▲2011년 45건 ▲2012년 35건 ▲2013년 70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116건으로 크게 늘어 이 ... LH '부천옥길 S1' 1순위 마감…최고경쟁률 9대 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계수동 일원에 공급하는 '부천옥길 S1블록'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LH는 7일 일반공급 751가구(총 1318가구 중 사전예약, 특별공급 567가구 제외)를 모집한 '부천옥길 S1블록' 1순위 청약 결과 총 3272명이 접수해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59㎡가 기록한 9대 1이었다. 이어 74㎡ 4.4대 1,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