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S, "벨기에 테러는 우리의 소행"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로이터 IS와 연관된 매체 아마크 통신은 "IS 전사들이 폭탄 벨트와 폭발 장치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공항과 전철역에서 연쇄적인 작전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벨기에 소방당국에 따... (뉴욕개장)벨기에 테러로 일제히 하락 출발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유럽 벨기에 브뤼셀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으로 인해 하락 출발했다. 이날 현재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18포인트(0.41%) 하락한 1만7551.69에 장을 시작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0.06포인트(0.49%) 떨어진 2041.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는 15.49포인트(0.32%) 하락한 4793.39에 거래... 국토부, 벨기에 테러 관련 국토교통 기반시설 경계태세 강화 국토교통부는 22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폭탄테러와 관련해 공항, 항공기, 철도역사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도록 39개 산하기관에 지시하는 한편,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한 점검·경계태세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강호인 장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게 직접 공항에 대한 대테러 보안검색 및 경비태세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 (유럽마감)에너지 업종 하락으로 약세 유럽증시가 에너지 관련 업종들의 약세로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독일 DAX3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6포인트(0.02%) 내린 9948.64를 기록했다. 또 프랑스 CAC지수도 34.71포인트(0.78%) 하락한 4427.80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의 FTSE지수도 5.06포인트(0.08%) 밀린 6184.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반등하기도 했으... 터키 정부, 폭탄 테러범 IS대원 소행 확인 터키 정부는 지난 19일 이스탄불 시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가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원의 소행으로 확인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프칸 알라 터키 내무장관은 앙카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테러범이 테러조직 다에시(IS의 아랍어 명칭)와 연루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터키 정부는 지난 19일 발생한 폭탄 테러가 IS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