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평 건설부동산팀, '부동산PF개발사업법' 펴내 법무법인 지평 건설부동산팀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를 이용한 부동산 개발사업 상 법률적 쟁점을 분석 정리한 ‘부동산PF개발사업법’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펴냈다. 부동산 개발사업에 PF 기법이 도입되면서 법률관계가 매우 복잡해졌다. 관련법도 건설법, 부동산법, 금융법, 신탁법, 도산법 등 한 둘이 아니다. 때문에 학계는 물론 실무계에서도 PF를 이용한 부동산 개발사업... 법무부,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 점검 법무부는 15일 권익환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각 부서와 주요 소속기관 정보보호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8일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의 후속조치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확산되는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과 관련된 상황을 공유하고, 법무부 소관 분야의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 ‘개천에서 나는 용’은 없다 지난해 12월, 전국의 로스쿨 재학생들이 집단으로 자퇴서를 제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법무부가 당해 12월 3일 사법시험 유예를 공표했기 때문이다. 2009년 로스쿨 제도가 시행되면서 사법시험은 5년간 로스쿨 제도와 병행되다 2017년 폐지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사법시험을 앞두고 법무부는 갑작스럽게 입장을 변경했다. 로스쿨 재학생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전국의 로스쿨 ... 검찰, '개인회생' 수임 일당 기소…법조브로커 수사 확대(종합) 검찰이 변호사 명의만을 빌려 소위 '개인회생팀'을 구성해 수임료를 챙긴 사무장을 재판에 넘기는 등 법조 비리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개인회생 전문사무장 이모(52)씨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이씨와 공모한 보험설계사 함모(45)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2015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