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사무직원 위법행위 법무법인도 처벌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또는 사무직원 등 종업원이 수임에 관한 소개나 알선 대가로 금품을 제공하면 해당 변호사 또는 사무직원 외에 법무법인까지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23일 오전 10시 법원행정처, 국세청,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조윤리협의회 등과 함께 법조브로커 근절 TF 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법률사무소 사무직원 관리·감독 강화 ... '신격호 부의금' 조카들 소송, 장남 최종 승소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숨진 여동생 앞으로 보낸 부의금에 대한 조카들의 법적 분쟁에서 장남이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신 총괄회장의 조카 서모(54)씨가 자신의 큰오빠를 상대로 낸 부의금반환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 2005년 자신의 어머니가 사망할 당시 신 총괄회장이 부의금... "성적 수치심 유발한 편지 출입문 끼운 것은 무죄"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내용의 편지를 상대방의 출입문에 끼워 넣는 행위를 성폭력처벌법으로 처벌하는 것은 위법이란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기소된 이모(47)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