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장 "경제지주 예정대로 추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협경제지주로 중앙회 경제사업을 모두 이관해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작업을 예정대로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김병원 회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농협경제지주를 개정 농협법에 따라 받아들이겠다"며 "경제지주가 농민이나 지역농협을 위한 조직이 된다면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 당시 사업...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한국자동차안전학회 고문 위촉 오텍그룹은 지난 1일 강성희 회장이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난 2000년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 오텍을 설립한 후 15년여간 국내 앰뷸런스, 장애인차량 등 특장차 업계 발전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이뤄졌다. 강 회장은 향후 고문으로서 학회의 운영전략과 계획 수립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담당하고 학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내... (인터뷰)김한 JB금융그룹 회장 "100년 은행으로 도약한다" “변화가 자연스러운 달라짐을 말한다면, 혁신은 기존의 것의 자원으로 전혀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거죠.” 김한 JB금융그룹 회장은 위기 속 혁신을 강조한다. 이전까지 지역은행은 취약한 지역경제 구조의 한계에 직면해왔다. 지역 내 여수신 규모는 물론 노령화에 인구까지 감소하는 침체된 상황에서 영업력을 발휘하기는커녕 퇴출될 위험에 처한 것이다. 이런 위기감이 팽배했던 ... 신홍균 전문건설協 회장 "위기 극복에 최선 다할 것"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30일 대한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0대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하는 신홍균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경기가 녹록치 않지만 추운 겨울에도 소나무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송백지조의 굳은 의지로 전문건설업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중앙회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전... (피플)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5대 금융사에서 글로벌 금융사 도약”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금융회사에서 세계적인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NK금융지주를 국내 5대 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킨 성세환 회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 우뚝 솟은 금융그룹을 꿈꾸고 있다. 성 회장은 각 계열사간 시너지와 앞선 IT 기술을 활용하면 지역성이란 한계를 뚫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