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어획량 삼치 늘고, 고등어·갈치 줄고 지난달 연근해에서 삼치 어획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9% 증가한 반면 고등어는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주요 품목별 2월 생산량은 오징어 2723톤, 멸치 2723톤, 붉은대게 1390톤, 가자미 1140톤, 삼치 1014톤, 갈치 968톤, 고등어 599톤, 참조기 319톤 등이다. 2월까지 누계생산량은 오징어 2만2484톤, 멸치 1만8592톤, 고등어 1만5797톤, ... 해수부, 양식수산물 자조금 전년 대비 59% 확대 올해 양식수산물 생산자단체에 대한 자조금 지원 규모를 지난해 25억원에서 41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지원 품목도 종전 8개에서 11개 품목으로 늘린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6년 양식수산물 자조금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조금은 수산물의 소비촉진, 품질향상, 자율적인 수급조절 등을 위해 생산자단체가 납부하는 금액을 주요 재원으로 ... 해수부, 인천 신항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 인천 신항이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된다. 신항 배후단지가 조기에 공급되고, LNG냉열을 이용한 냉동·냉장 클러스터 및 보세창고 등 지원시설이 대거 확충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8일 인천 신항 한진터미널 운영 개시 등 본격적인 신항 시대를 맞아 '인천항 컨테이너 기능 조정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항은 2004년 7월 컨테이너전용 터미널(IC... 해수부,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개발 착수 포항 두호어항 주변 일대가 마리나 및 도심복합리조트 등으로 본격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 서울마리나에서 동양건설산업과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을 진행한다. 해수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을 포항운하 등 기존 관광 인프라와 함께 환동해권역의 해양관광 도시로 성장시켜나가는 계획이다. 두호 마리나항만 개발은 22만㎡ 부지(해상 ...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 선박 입항금지 된다 해양수산부는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 발생 선박에 대해 국내 항만으로의 입항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선장 등에게 선원 무단이탈 방지 의무를 부여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벌금을 부과했지만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 사고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문제 선박에 대한 제재 강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