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부진 "명품 유치, 예상대로 잘 되고 있어" "예상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25일 서울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그랜드오픈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해외 명품브랜드 유치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각 분야의 임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처음 계획하고 발표했던 600여개 브랜드에서 현재까지 580여개의 브랜드 유치를 성공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브랜드를... 면세점들, 인터넷적립금 늘리기 경쟁 지난해 운영 특허를 취득한 신규 면세점 사업자들이 속속 영업을 시작하면서 인터넷 면세점 시장 또한 경쟁이 과열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시내면세점 사업자들은 온라인 면세점을 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신규 면세점 사업자가 늘면 인터넷 면세점도 덩달아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 허용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하... 수협, 중일한중소기업촉진회와 MOU 체결…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 수협중앙회는 지난 17일 중앙회 본관 10층 회의실에서 중국의 주요 경제외교 기관인 중일한중소기업촉진회와 수산물 교역 사업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양국 수산물 기업 간 교류 활성화 ▲한·중 수산물 무역 협력 강화 ▲우수 수산품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 ▲상호 방문 교류 정례화를 통한 우의 증진 ▲기타 ... 면세점 공청회 총 출동한 신규 면세점 사장단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 신세계, 두산, 하나투어 등 지난해 새롭게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특허를 취득한 기업들의 면세점 법인 사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부가 본격적으로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 허용방안 검토에 나서기 시작하자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와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 성영목 신세계디에프(DF) 대표이사, 이천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