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아교육과,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우며 자라기 때문에 어른의 행실이 똑발라야 아이 역시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다. ‘교사’는 어른으로서 아이를 바른길로 인도하고 교육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다. 특히 이제 막 성장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치원 교사에게는 더욱 특별한 예절의식이 필요할듯한데 어릴수록 아이가 어른의 행동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모방하기 때문이다. 학교... 이혼 후 부자간 면접교섭 방해한 엄마…위약금 내야 이혼하자 아빠와 아이의 만남을 회피하려고 자녀를 데리고 외국으로 이주한 여성이 면접교섭에서 정한 위약벌 조항에 대해 부당하다고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재판장 민유숙)는 A(37)씨가 전 남편인 B(43)씨를 상대로 낸 면접교섭 내용 변경심판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결혼한 지 2년여 만인 2012년 9월 B씨를 상대로... '의료기록' 없는 영유아 대상 '아동학대' 조사 보건복지부는 의료이용 기록이 없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가정을 방문해 양육환경을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출생한 아동 중 건강검진을 포함한 의료이용 정보가 없는 아동(3012명)과 국가예방접종 기록이 전혀 없는 아동(6494명)이다. 정부는 우선 출입국기록이 없는 영유아 81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 '이혼소송' MBN 김주하씨 2심도 위자료·양육권 인정 김주하 MBN 특임이사가 이혼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자녀의 양육권을 인정받고 위자료 5000만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씨가 남편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액은 13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감액됐다.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이은애)는 23일 김씨가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의 항소심에서 "강씨에게 혼인관계 파탄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원심과 마찬가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