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보행자우선도로' 20개소 확대 운영 서울시가 '보행자우선도로'를 20개소로 늘려 오는 10월까지 시내 총 43곳에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보행자우선도로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만들고자 차량 중심 도로에 포장재질과 패턴을 입혀 보행로와 차도 구분이 없는 10m내외의 도로를 보행자 위주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조성하는 보행자우선도로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사업대상지 ... 서울시, 음식점 시설 개선에 총 20억원 융자 지원 서울시는 식품진흥기금으로 서울 시내 음식점과 식품제조업소 등에 조리환경, 화장실 등을 위생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일반융자 2%, 특별융자 1%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16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계획에 따라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 판매업소, 음식점, 휴게소, 제과점, 모범음식점, 관광식당 등이 시설을 개선하거나 운영 자금이 필요할 경우 업소당 최고 1억원... 신논현역에 2만명 대리운전기사 쉼터 문 열어 서울 신논현역에 대리운전 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거리에서 업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노동자를 위한 휴식공간이 생겼다. 서울시는 신논현역 주변 서초구 사평대로 호진빌딩 4층에 151.18㎡ 규모로 전국 최초의 야간 이동노동자 쉼터인 ‘휴(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를 문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동노동종사자’란 대리운전, 택배, 퀵서비스, 배달 등 업무장소가 일정하지 않... (재산공개)박원순 시장 재산 -6억, 단체장 중 ‘꼴찌’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줄며, 전국 단체장 중 꼴찌를 면치 못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주요 공직자들의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비속의 재산 변동 내역을 담은 정기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은 박원순 시장은 -6억862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빚이 136만원 늘어났다. 박 시장은 부동산과 예금이 소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