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4월부터 근무혁신 프로그램 시행 해양수산부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근무혁신 지침'에 따라 자체 근무혁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내달부터 시행한다. 이번 근무혁신은 공직생산성 제고를 위한 공무원 근무행태의 혁신과 일과 가정의 양립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수부는 공직생산성 제고를 위해 계획초과근무 및 총량제 시행, 불필요한 일 줄이기, 집중 근무시간제(오전 10:00~11:30, 오후 14:00~16:00) 등을 운... 해양환경 전용 조사선 '아라미 3호' 취항 해양환경 조사를 위해 건조한 '아라미 3호'가 오는 29일 포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양 환경 조사를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동해를 담당할 아라미 3호의 취항으로 우리나라는 서해를 담당하는 아라미 1호(90톤, 2013년 건조), 남해를 담당하는 아라미 2호(90톤, 2014년 건조)와 더불어 동·서·남해 전체를 아우르는 해양환경 조사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 수산과학원, 담수어류 바이오플락 양식 산업화 기술개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친환경 양식으로 알려진 바이오플락기술(BFT)을 이용한 어류양식에 성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새우류 바이오플락 양식 산업화 기술을 개발한 국가는 많지만 이 기술이 어류양식에 적용된 것은 세계 최초다.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은 양식어류의 유해한 배설물(암모니아등)을 사육수조 내에서 유익미생물(바이오플락)로 분해시켜 배출수를 거의 배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