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인력공단, 22일부터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2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대전 배재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24개 주요 대학에서 ‘2016 대학으로 찾아가는 K-Move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명회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설치 대학과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이들 대학을 직접 찾아가 K-Move 스쿨 등 정부 해외취업 지... 산업인력공단 '독일 취업전략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서울 K-Move센터에서 독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독일 취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지역별 ‘해외 취업전략 설명회’의 일환이다. 독일의 경우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고, 세계적인 ‘히든챔피언’ 기업의 약 70%가 분포하고 있... '스펙' 요구 안 했더니 영어점수 없는 합격자 증가 공공기관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채용을 실시한 결과, 합격자 중 영어점수 미보유자 비중이 오르는 등 ‘스펙 쌓기’ 관행이 다소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9월30일부터 10월14일까지 25개 공공기관 신규취업자 3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39.8%는 영어점수를 보유하지 않았다. 영어점수 미보유 합격자의 비... 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 능력중심 채용 정부는 내년부터 정부 산하 모든 공공기관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다. 구직자의 학벌과 영어성적 등 소위 ‘스펙’보다 실제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시도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7일 정부출연 연구기관 최초로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 대전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능력중심 사회는 우리가 거스를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