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뤼셀 테러, 미 대선 쟁점 부상…"트럼프에 호재"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에 대해 미국 대선 주자들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테러가 미국 대선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로이터22일(현지시간) CNBC는 이번 테러 사건으로 인해 미국 대선 후보들의 캠페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과격한 발언으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사진) 공화당 후보의 캠페인이 이번 테러로 인해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지적... 트럼프-클린턴, 애리조나 경선 '압승'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나란히 압승을 거뒀다. 트럼프 후보. 사진/로이터22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투표가 21.18% 완료된 가운데 클린턴 후보는 60.35%의 높은 지지율로 37.07%의 지지율을 기록한 버니 샌더스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46.27%의 지지율로 ... '미니 슈퍼화요일' 경선…클린턴-트럼프 대세 굳혀(종합) 미국 대선을 향한 관문인 경선의 두 번째 최대 승부처, 이른바 ‘미니 슈퍼 화요일’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의 압승으로 이 두 후보가 대선 대표주자로 본선에서 승부를 벌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핵심 인사들까지 합심해 반 트럼프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어 아직 공화당 상황을 ... (미니 슈퍼화요일)트럼프, 일리노이 경선 승리 확정 미국 5개 주에서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일리노이 경선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서 트럼프 후보는 40.1%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한 테드 크루즈 후보의 26.9%를 크게 앞서며 승리가 확정됐다. 이로써 트럼프 후보는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일리노이 총 3개 주에서 승리하게 ... 트럼프, 폭력사태로 오하이오 유세도 취소 폭력사태로 시카고 유세를 취소했던 도널드 트럼프(69)가 오하이오 유세도 취소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닷컴은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주자인 트럼프가 경호의 이유로 오하이오 대중 유세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도날드 트럼프. 사진/로이터 이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의 현지 대변인 에릭 디터스 트럼프 측이 경호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마무리 짓지 못해 대중 유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