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체 도로에서 주차공간 바로 찾는 시대 온다 고척돔에 앉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음료수를 주문하고, 놓친 명장면을 스마트폰으로 다시 볼 수 있다면. 꽉 막힌 시내 도로 차 안에서 비어있는 주변 주차장을 바로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30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린 ‘서울 디지털 서밋 2016’에서는 이런 얘기들을 단순한 상상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아마존(Amazon), 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금·토요일 상설화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이 서울 4곳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문 연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매주 금·토요일 오후 6~11시 상설화하고, 장소도 4곳으로 확대해 각 장소별로 차별화된 주제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각 장소별로 지역 내 관련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먹거리, 볼 ... 서울시, 공무원 업무부담 완화·휴가 확대 서울시가 직원 간의 업무 불균형을 조정하고 휴가 사용을 권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문화 혁신안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혁신방안은 ▲업무부담 완화 ▲휴가 확대 ▲관리자 리더십 개선 ▲상담시스템 등 총 4개 핵심과제다. 첫 번째 핵심과제로 시는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자 ‘직급·경력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기준을 통해 상위직급... 헷갈리던 ‘버스전용신호등’ 식별 쉬워진다 차량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안겨주던 버스전용신호등이 식별하기 편한 형태로 바뀐다. 서울시는 일반차량과 버스간 서로다른 신호가 부여되는 교차로에서 운전자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하여 새로 ‘버스삼색등’을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버스삼색등은 LED소자를 버스모양으로 만들어 일반신호등과 시각적으로 구분, 멀리서도 버스 신호라고 알 수있어 신호를 혼동하지 않고 ... 서울시, MS·아마존과 손잡고 '디지털 수도' 발돋움 서울시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인텔(Intel), KT, 네이버 등 내로라하는 15개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용산구 한남대로 138)에서 박원순 시장과 15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디지털 서밋(Seoul Digital Summit) 2016’을 첫 개최한다고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