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강보합..소형주 0.4% 상승 코스피가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31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3% 오른 2004.70을 기록중이다. 시총별로는 소형주가 0.41% 상승중이며 중형주가 0.18% 대형주는 0.07% 올라 소형주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보험,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기계, 금융, 편의점주는 오르는 반면 전기가스, 건설, 의약은 하락중이다. 소형주내에선 DSR(155660), 남성(004270), 대원전선(... ‘억소리 나는’ 몸값…대기업 CEO ‘연봉킹’ 누구? 국내 주요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일제히 공개됐다. 30일 삼성전자(00593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대표는 지난해 연봉 149억54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기업 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이다. 이와 함께 윤부근 대표는 36억9700만원, 신종균 대표는 47억9900만원, 이상훈 이사는 31억7700만원을 각각 지급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지난해 연봉 20억1800만원 최치훈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사장이 지난해 총 20억18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최 사장에게 급여 11억9500만원, 상여 8억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신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15억6600만원, 김봉영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11억5800만원의 연봉을 지난해 받은 것으로 나타났... 코스피, 옐런 '끌고' 삼전 '밀고'…4개월만에 2천선 돌파(마감) 코스피가 이틀 연속 반등에 나서며 4개월여만에 종가 2000선 돌파에 성공했다.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과 삼성전자의 1분기 호실적 기대감이 작용한 덕분이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23포인트(0.36%) 오른 2002.14를 기록했다. 종가가 2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2월2일 이후 처음이다. 옐런 의장이 29일(현지시간)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 삼성물산, 동남아 시장서 두각…올해만 1조3700억원 수주 삼성물산(000830)이 최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연이어 총 3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곳에서만 올 들어 1조3700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삼성물산은 지난 2월 3880억원의 규모 싱가포르 주법원 공사와 245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사푸라 오피스 빌딩 공사에 이어 이달 18일에는 싱가포르에서 7370억원 규모의 지하철 ... 삼성물산, 7370억원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삼성물산(000830)은 지난 18일 7370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지하철 톰슨라인 T313구간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싱가포르 지하철 톰슨라인 T313 구간은 싱가포르 동남부 시린지역(Xilin Avenue)을 연결하는 지하철 공사로, 1200m의 지하터널 및 정거장 1개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잡한 공사환경에 따른 세밀한 공정관리와 고난이도 기... KCC "삼성물산의 국내건설 인수·법인 설립 고려안해" KCC(002380)는 17일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삼성물산(000830)의 국내 건설, 주택 사업 인수 및 합작 법인 설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삼성물산, KCC와 합작법인 설립 통한 양도 "고려하지 않는다" 삼성물산(000830)이 국내 건설, 주택사업에 대한 KCC(002380)에 매각 및 합작법인 설립 추진 공시요구에 "고려하지 않는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1000억원대에 수주한 공공공사 시공권을 타 건설사에 양도하거나 주택사업을 KCC에 매각 또는 KCC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양도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