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퍼갑질' 두산모트롤·대림산업에 근로감독 착수 직원에 대한 ‘슈퍼갑질’로 논란을 빚는 두산모트롤과 대림산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오는 31일부터 근로감독에 착수한다. 고용부는 30일 “내일부터 서울지방노동청, 창원지청에서 사회적 물의가 빚어지고 언론에 보도된 2개 사업장에 대해 감독에 착수한다”며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대해 위반 여부와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산모... 고용여건 개선에도 숙박·음식업 고용시장은 불황 전반적인 고용여건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인 숙박·음식업에서는 종사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는 1602만5000명으로 지난해 2월(1564만7000명)보다 37만8000명(2.4%) 증가했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임시·일용직이 152만5000명으로 7만9000명(-4.... 1월 상용직·임시직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 지난 1월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격차가 1년 전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월 근로실태조사(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중) 결과에 따르면, 1월 상용노동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6만3000원으로 지난해 1월(334만9000원)보다 21만4000원(6.4%) 증가했다. 내역별로는 정액급여가 286만9000원으로 11만6000원(4.2%) 늘었고, 명절상여금이 포... 정부가 손 본다는 고용세습, 실제로 존재하나 보니 고용노동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단체협약 실태조사 결과를 놓고 논란이 거세다. 고용부는 단체협약 4건 중 1건에 ‘고용세습’ 조항이 포함됐다고 밝혔으나, 노동계는 정부가 실제 적용되지 않는 사문화한 규정을 빌미로 고용난의 책임을 양대 노총에 전가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고용부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0명 이상 유노조 사업장의 단체협약 2769개를 대상으로 실... 산업인력공단, 노무사회와 NCS 활용 MOU 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기업 활용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공단은 NCS 기반 공인노무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공인노무사회와 함께 기업 인사컨설팅 분야에서 실제적으로 NCS를 적용한 컨설팅 진행이 가능한 공인노무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