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산공개)헌법재판관 평균재산 17억 헌법재판소 재판관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인물은 강일원 재판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공현)가 25일 공개한 2016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판관 9명의 평균 재산은 17억6000여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법원장과 대법관 13명의 평균 재산 18억7000여만원보다는 다소 적었다. 1위는 강일원 재판관이었다. 강 재판관은 총 ... 헌재 "사립대 예·결산, 등록금심사위 거치게 한 것은 합헌" 사립대학 회계의 예·결산 절차에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치도록 한 사립학교법 29조 4항 1호 등과 사립대 결산 시 독립한 공인회계사의 감사증명서 등을 첨부하도록 규정한 같은 법 31조 4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사립대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강남학원 등 5개 학교법인들과 총장들이 “사립대 회... 헌재 "일정 경력공무원 행정사 시험 면제 조항은 합헌" 일정한 경력이 있는 공무원에게 행정사 자격시험 전부 또는 일부를 면제하도록 한 행정사법 9조 1항 등 관련 조항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장모씨 등 행정사 자격시험 수험생들이 "공무원의 근무연수와 계급에 따라 시험과목 일부나 전부를 면제하도록 한 행정사법 해당조항은 평등권과 직업의 자유 침해"라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 헌재 '공무원 품위손상 징계' 규정은 합헌 공무원에게 직무 내외를 불문하고 품위손상행위나 체면,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를 할 경우 징계하도록 규정한 국가공무원법 63조와 78조 1항3호 등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모 사단법인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고 견책처분을 받은 경찰관 A씨가 "심판대상 조항은 과잉금지원칙 위반"이라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