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1분기 정책자금 1.3조 집행"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수출과 내수 부진에 시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경제활성화에 총력전을 기울인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지난 1일 경남 진주시 중진공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올해 전체 예산규모의 38%인 1조3400억원을 1분기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 서울시, 뉴욕·파리 등과 “부의 불평등 막자” 서울시가 경제민주화의 핵심인 부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 세계 주요 도시들과 힘을 합쳤다. 서울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미국 포드재단이 주도하는 ‘도시 내 포용적 성장 캠페인’(Inclusive Growth in Cities Campaign)을 파리, 뉴욕, LA 등 세계 42개 주요 도시와 함께 창립했다고 3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안 이달고 파리시장,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서울 도시농업, 취미형에서 수익형으로 변화 서울의 도시농업이 취미·여가형에서 버섯, 모종 재배 등 수익형 도시농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SH공사와 자치구와 함께 작년 도시농업활성화 사업을 벌여 광진구, 성북구, 노원구 등 6곳에서 버섯을 재배해 1650만8000원을 판매하고 일자리 180개를 창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서울시는 고부가가치 텃밭사업을 통해 느타리, 표고, 목이버섯 등 다양한 품목의 버...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개성공단 제품 기획전’ 개최 서울시는 개성공단 폐쇄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지원하고자 다음달 1~3일 서울광장에서 ‘개성공단 제품 기획전’ 바자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만나 논의한 것을 바탕으로 경영자금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14곳은 남·여성복 ... 미군 떠난 대방동, 여성·가족 위한 ‘살림’ 공간 들어선다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와 ‘서울시립 부녀보호소’가 자리해 분단과 가난한 여성의 삶으로 상징과도 같았던 서울 동작구 대방역 일대가 단절된 가족 관계를 살리고 여성들의 일자리를 살리는 ‘살림’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동작구 대방동 340-3 외 3필지 총 8874,8㎡를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 살림’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국내·외 전문가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