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상우 LH 사장 첫 현장 행보…'행복주택·뉴스테이'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의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는 서울가좌 행복주택과 과천주암 뉴스테이 현장이었다. 박 사장은 29일 임직원들과 함께 다음 달 입주자를 모집하는 서울 가좌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방문해 건축현장과 견본주택을 직접 살피며 공사 진행현황과 입주자모집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사장은 LH와 시공사 담당 직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 LH, 과천지식정보타운 민간과 공동으로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공사와 임대주택건설을 결합한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LH와 민간이 지구조성사업과 임대주택건설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사업을 진행하는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은 LH가 토지취득 및 공급, 조성공사 외 공사, 대금수납·분배를 담당하고, 민간은 단지조성공사 시... LH 행복주택, 맞춤형 공급으로 주거사다리 역할 '톡톡' 내년 2월 입주를 목표로 아파트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 가좌지구. 362가구 규모의 이 단지에는 도서관과 주민문화시설 등 편의시설이 별도로 마련되며, 빌트인 가전·가구 등이 기본으로 설치되는 대학생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총 8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되는 서울 오류지구는 투룸형 평면을 확대해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어린이집이나 ... "알짜 땅 사러가자"…건설·시행사 '쩐의 전쟁' 이달 28개 신규 공동주택용지 대거 공급이 예고 되면서 건설사와 시행사들이 한바탕 '쩐(錢)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LH는 이달 ▲위례신도시 ▲군포송정지구 ▲김포양곡지구 ▲아산배방신도시 ▲내포신도시 ▲남양뉴타운 등에서 공동주택용지 15개 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도 일광신도시에서 8개 필지를 분양한다. 지난달 ... 이언주 "LH, 고수익 땅 장사에만 열 올리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언주(새정치) 의원은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 "LH가 지난 7월까지 전국 상업용지 115필지의 토지를 8조395억원에 매각, 감정가(6조1660억원)보다 1조8735억원 더 비싸게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보유자산을 매각하면서 공동주택용지를 감정가에 매각하고 있다. 조성원가에 비해 감정가는 1.2배, 최고가는 2.5배나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