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투명인간' 황창화의 무한도전 서울 노원병 총선 후보 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들은 얼마 전까지는 국민의당 안철수·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는 선거 초반만 해도 별 존재감이 없었고, 변수가 아니었다. 본인 스스로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고도 말한다. 중앙당의 지원도 별로 없었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문재인 전 대표가 전국을 누비고 있지만 노원병을 찾은 적은 없었다. 앞... 주진형 "증세없는 복지 반대한 강봉균, 왜 새누리 선대위장?" 더불어민주당 주진형 국민경제상황실 대변인이 1일 새누리당의 총선 공약에 대해 “공약이라고 말할 수 없다”거나 “내용 자체가 불성실하다”는 등 강력 비판했다. 새누리당 강봉균 선대위원장의 발언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더민주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강봉균 위원장은 3년 전에 ‘증세없는 복지는 말이 안된... 김종인, 전북 유세 중 할아버지 가인 김병로 생가 찾아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지원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일 전북 순창에 있는 할아버지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를 방문한다.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로 전북지역 판세가 혼전인 상황에서 자신의 본류가 전북에 있음을 보여주며 표심잡기에 나선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5시20분 김병로 선생의 생가를 찾는다. 대한민국 초대 대법관을 역... 발등에 불 떨어진 안철수, 호남 승부 '참전' 못해 국민의당 간판인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최대 전략지역으로 여기고 있는 호남지역 지원유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분위기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27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 내 한 호프집에서 청년들과 정책간담회를 했다. 안 대표의 지역구 챙기기는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의 기세가 만만치 ... 김종인 "대한민국 건국·헌법 뿌리 임시정부에 있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4일 “대한민국 건국과 헌법의 뿌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임시정부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정통성이며 일제 치하의 민족적 아픔을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임시정부라는 독립운동 지도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