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승인 기념비적 사건-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CT-P13)의 미국 FDA의 최종 판매 허가 승인은 국내 제약 업계 내에서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8000원은 유지했다.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5일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미국 FDA의 최종 판매허가 승인을 획득했다"며 "이는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 램시마, 블록버스터 신약 가능성은? 셀트리온(068270)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신약 복제약) '램시마'의 향후 목표는 미국에서만 연 2조원 이상, 전세계 연 3조5000억원이다.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 역시 "올해 말에서 내년 초까지 램시마 하나로 매출 1조원을 넘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문가들은 오리지널약 시장을 얼마나 뺏어오는가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분석한다. 램시마의 오리지널약은 존슨앤드존슨의 '레미케이... 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20조원 시장 진출 셀트리온(068270)이 '램시마'로 20조원에 달하는 미국 바이오시밀러(바이오신약 복제약) 시장에 뛰어든다. 120년의 우리나라 제약산업 역사에서 토종 바이오시밀러가 미국에 진출한 것은 최초다. 셀트리온은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램시마가 지난 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램시마의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