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단축근무·시간선택제 활용 수요조사 실시 고용노동부는 1만400개 공공기관과 1800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근로시간 단축제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와 맥킨지는 한국 기업문화가 피처폰 수준의 경직적인 고용문화로는 생존에 한계가 있고, 일과 삶이 조화를 이뤄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스마트폰 시대 기업문화로 전환해야 저성장 시대를 극복할 수 있... (맞짱)채용 중소기업에 인건비 지원 중앙정부의 가장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정책은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취업인턴제다. 고용부의 정책은 청년구직자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서울시의 청년수당, 성남시의 청년배당과 유사하나 ‘실질적 취업활동’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먼저 취업성공패키지는 만 18~34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맞짱)정부 “지자체, 독자적 제도 운용 부적절” 서울시 청년수당과 성남시 청년배당의 가장 큰 벽은 중앙정부다. 청년수당은 지난달 서울시와 복지부가 협의 절차에 돌입하면서 추진이 중단됐으며, 청년배당은 경기도의 제소로 기초단체와 광역단체·중앙정부 간 법정싸움으로 번졌다. 고용노동부도 두 정책의 대상이 추상적이고 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를 들어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한 제도 마련·운영을 촉구하고 있다. 먼저 ... 최저임금 논의 본격화…두 자릿수 인상률 주목 오는 7일 최저임금심의위원회 1차 전원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임박하면서 정치권도 앞 다퉈 최저임금 인상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심의위원회는 7일 1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한다. 노동계 9명, 경영계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7명으로 ... 올해 100개 공공기관 NCS 능력중심채용 추가 도입 언론진흥재단과 한국투자공사, 폴리텍대학교, 노사발전재단 등 공공기관 100곳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이 신규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30곳에 이어 올해 100곳(누적 230곳)에서 NCS 기반의 능력중심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 예정인 축산물인증원, 직무 재설계 중인 국방과학연구소, 지방 이관이 예정된 수도권매립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