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사흘 연속 미세먼지(PM-10) 주의보 발령 서울시는 10일 낮 12시를 기해 서울에 올해 네번째이자 사흘 연속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미세먼지(PM-10) 시간평균농도 159㎍/㎥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서해상 옅은 황사와 국내외 미세먼지가 서울 대기에 영향을 미쳐 미세먼지 주의보 수준... 서울시, 노숙인 전원 검사로 결핵 확산 차단 서울시가 열악한 주거환경과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병률이 높은 노숙인과 쪽방주민에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오는 11~28일 노숙인 밀집지역인 서울역, 영등포역과 쪽방촌 지역인 돈의동 등 5개 지역에서 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 노숙인 시설 13곳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검진으로 950명으로 추정되는 거리 및 일시... 월드컵공원, 둘째·넷째 토요일마다 유기동물 입양행사 서울시가 동물보호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4~10월 둘째·넷째 토요일마다 유기동물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유기동물 입양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는 9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2·4주 토요일마다 유기동물 입양행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행사는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서울시, 지하철 공공 와이파이 사업자 모집 서울시가 지하철에 공공 와이파이(Wi-Fi) 통신망을 구축·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시는 다음달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지하철 4·8호선에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사업자 스스로 자금을 조달해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9... 서울시, 구룡마을 개발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가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공공임대·분양 결합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18년 1월 착공을 예정으로 총 26만6304㎡ 규모의 부지에 주거용지 12만1165㎡(45.5%), 도시기반시설용지 13만4461㎡(50.5%), 의료·연구용지 1만678㎡(4.0%)로 구성하는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결합 단지 개발 계획은 SH공사가 아파트 4개 단지...